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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요대학 입학전형계획 > 연세대학교 - 수시전형, 수능최저기준 폐지, 학생부종합전형 국제형 신설, 특기자전형 축소, 정시전형 확대
  • 기사등록 2019-04-18 23:29:00
  • 기사수정 2020-07-14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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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본 방향은 수험생마다 가진 특성에 맞는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 뿐만 아니라 논술전형, 특기자 전형, 수능위주 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폐지함으로써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 수시모집 각 전형의 특성에 맞는 선발 기조 확립하고 정시모집 인원 확대와 수능 100% 선발 기조 유지를 통해 정시모집을 강화함으로써 수험생 의 기회 확대했다. 2020학년도 연세대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전면 폐지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 농어촌, 연세 한마음 포함)에서 수능 성적에 대한 부담없이 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 대비 120명이 확대된다. 특히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국제형’이 신설되어 116명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에서는 1단계 서류/비교과 비율이 강화되고,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에서는 2단계 면접의 비율을 강화했다.


반면 특기자 전형은 축소된다. 전년도 805명에서 599명으로 206명이 축소될 예정이다. 특기자전형은 전형방법에도 변화가 있다. 전년도 1단계 서류 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이 70%와 면접 30%로 선발했던 것을 올해는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적용하여 면접의 비율이 확대됐다. 또한 특기자전형중 전년도 체능전형은 올해 체육인재전형으로 변경된다. 전형방법은 전년와 면접 10%를 반형해 서류의 비중을 높였다. 


의과대학의 모집인원은 총 110명 중 63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마찬가지로 올해부터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논술전형은 올해부터 선발하지 않는다. 또한 올해부터는 정시에서 인성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점수는 성적 산출에는 반영하지 않고 합불 판정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연세대는 올해부터 논술시험일 변경해 수능 이전으로 앞당겨 실시한다. 10월 12~13일에 실시한다.( 수능 11월 14일)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을 확대될 예정이다 전년도 1011명에서 올해는 1136으로 전년도 대비 125명 증가된다. 



        *모집시기 및 전형별 모집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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