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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분당입결>돌마고등학교 서울대 수시 최초합 3명 배출 - 지역균형 2명 자유전공학부(문과), 재료공학부(이과)/일반전형 1명 수의예과(이과) 합격 - 일반전형 1명 수의예과 합격
  • 기사등록 2019-12-10 10:39:07
  • 기사수정 2020-07-14 1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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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오후 서울대가 2020 수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혁신에 가까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그리고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춘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았던 돌마고는 수시전형에서만 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 1명 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균형은 2명이 모두 합격했고, 일반전형의 경우 수시 1단계에서 2명 합격, 최종 1명이 합격했다. 학과는 지역균형 전형은 문과에서 자유전공학부, 이과는 재료공학부에, 일반전형은 수의예과에 합격했다.


돌마고는 정시에서도 합격권 학생들이 있어 서울대 최종 합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더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할 상황인데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 경향이 강한 영향도 있었다.


돌마고 김경자 교장은 “그동안 돌마고의 뼈를 깎는 교육 혁신이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이어서 크게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 1명 합격은 서울대에서 돌마고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으로, 이는 전 교사가 연합해 내 아이 관리하듯 꼼꼼하게 가르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해 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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