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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첫 중간고사를 앞둔 고1의 국어공부법
  • 기사등록 2020-03-05 13:06:23
  • 기사수정 2020-07-10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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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개학 연기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이 걱정입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첫 시험을 앞둔 1학년은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고득점을 선취할 수 있을지 고심이 더욱 클텐데요.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겨울방학 동안 문학 문법 독서 등 국어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며 공부를 해왔습니다다. 그런데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치르게 될 첫 시험인 중간고사 대비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말입니다.

보통 예비 고1이 겨울방학동안 진행한 공부는 특정 학교가 배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국어의 개념과 원리 위주로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학교가 배정되고 고교의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야 하는 내신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공부입니다. 

 

고1때 내신의 중요성은 누구나 체감하지만 구체적인 내신 관리법을 알고 전략을 세우는 수험생들은 많지 않습니다. 내신 공부의 끝판왕인 전교 1등 학생들이 하나같이 실행하고 있는 내신 공부법을 중심으로 중간고사 국어공부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하나,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은 빠짐없이 필기하고 빈틈없이 암기합니다. 내신 문제의 기본 소스는 학교 수업에서 나옵니다. 출제자인 교과 담당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자세하게 필기하여 최소 10번 이상 정독하면서 빈틈없이 암기해야 합니다.

 

둘, 기본부터 고난도까지 단계별 문제들을 풀면서 틈새를 채웁니다. 매단원마다 학습 내용이 풍부하게 정리되어 있는 대단원의 중요 개념을 바탕으로 각 소단원을 점검하고 교사의 입장에서 문제를 출제해봅니다. 각 출판사에 해당하는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에 있는 기본 문제들은 물론이고 그 외 몇 권에 해당하는 고난도 문제 풀이에 주력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전년도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세요. 다양한 문제들을 푸는 중에 특히 취약하다 싶은 유형의 문제가 있으면 오답 노트에 따로 적어두는 등 꼼꼼하게 대비합니다. 

 

셋,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 대비해 핵심 내용을 정리해 나의 것으로 만듭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기본적으로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지가 초점입니다. 이에 대비해 각 단원 뒤의 학습활동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꼼꼼하게 필기하며 암기해두고 ‘나의 언어’로도 정리해봅니다. 정리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나의 언어’로 풀어서 강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넷, 시험 4~5주 전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을 최소 4~5주 전으로 잡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취약점을 찾아 공략한다. 국어는 교과서에서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낯선 지문을 제시하고 답을 고르게 하거나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외부지문을 내신 시험에 출제하는 등 수능과 내신 사이의 연계성이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국어는 좋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그러니 웬만큼의 내신 공부만으로는 인생점수를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야속한 과목이라는 생각도 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신과 수능 사이에서 적절하게 공부의 균형을 잡아가면서 매 순간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치르는 중간고사는 앞으로의 학습 성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고, 오랫동안 공들이며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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