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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대 최종선발과, 재학생 비중 77.7%로 강세 - -영재학교 합격생은 여전, 일반고와 외국어고는 줄어
  • 기사등록 2021-03-14 15:05:09
  • 기사수정 2021-03-14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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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21학년도 신입생 총 3,358명 선발


3월 10일, 서울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학생 최종 선발결과(2021년 3월 최종등록자 기준)를 발표했다. 지난해 총 3,358명을 선발한 서울대는 이번 발표에서 각 전형별 최종 결과를 밝혔다. 수시모집으로는 지역균형선발전형 718명, 일반전형 1,680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 163명을 합해 총 2,561명을 선발했으며,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792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I 5명을 선발해 797명이 최종 등록했다. 



 최초 합격생 배출 고교 942개교, 최종 등록 고교 수와 동일


2021학년도에 서울대에 최초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는 모두 942개교로 최종등록자를 배출한 고교 수와 동일하다. 그러나 전형별로 살펴보면 최초합격자의 경우 수시모집 875개교, 정시모집 300개교였지만 최종등록자를 배출한 고교는 수시모집 868개교, 정시모집 305개교로 차이가 있다. 이런 결과는 추가 합격자들로 인한 것이다. 






 합격생 중 재학생 비중 77.7%로 강세


합격생의 졸업연도를 살펴보면 3,358명 모집에 재학생은 2,608명으로 전체 합격생의 77.7%를 차지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수시모집에서는 2,561명 선발에 2,310명이 합격하며 90.2%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반대로 정시모집에서는 797명 선발에 298명 합격해 37.4%에 그쳤다. 


재수생 및 삼수 이상 수험생의 비중은 재수생이 수시모집에서 5.2%(132명), 정시모집에서 42.2%(336명)를 차지했으며, 삼수 이상은 수시모집 0.8%(21명), 정시모집 16.3%(130명)으로 재학생보다 비중이 작았다.


또한 조기졸업과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조기졸업은 수시모집에서만 3.4%. 86명이 합격했으며 이는 유일하게 조기졸업 제도를 가지고 있는 과학고 학생들에 해당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검정고시 출신도 수시모집은 0.5%(12명)에 그쳤지만 정시모집은 4.1%(33명)나 되었다. 


결국, 서울대의 발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대 합격생 중 재학생 비중이 높은 것은 수시모집에서 재학생 합격생 수의 비중이 높은 결과로 아직은 서울대가 정시모집보다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높은 영향이다. 





 출신 지역은 서울과 시가 가장 많아


합격생의 출신 지역으로는 서울시 출신 합격자가 많다. 서울시는 수시모집 32.6%(827명), 정시모집 44.8%(342명)으로 고른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전체 합격생의 35.4%(1,169명)이나 된다. 

서울시 출신 합격생에 이어 시 출신 합격생이 그 뒤를 이었다. 수시모집 36.4%(924명), 정시모집 40.6%(310명)으로 37.4%(1,234명)의 출신 지역인 시는 전국의 여러 시에서 서울대에 최종등록한 신입생을 모두 합한 수로 서울시와는 차이가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자사고와 영재학교 합격생은 여전, 일반고와 외국어고는 줄어


올해 서울대는 '대학공정화방안'의 일환으로 수험생의 출신 고교에 따른 유불리를 방지하기 위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처음 실시했다. 이렇듯 각 고교들의 이름과 지역을 가린 학생부로 면접을 시행했지만 신입생 선발결과를 살펴보면 일반고와 외국어고 합격생은 줄고, 자사고와 영재학교 합격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일반고는 수시와 정시모집을 합해 1,674명을 합격시키며 49.9%를 차지했으나 지난해 보다 줄어든 수치다. 일반고 다음은 자사고 15.5%(521명), 영재학교 9.7%(327명), 외국어고 7.5%(252명), 예체능고 5.6%(187명), 과학고 4.0%(13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여학생 합격생 수는 꾸준히 증가 >


합격생의 성별을 살펴보면 최종등록한 여학생이 2019학년도 30.3%에서 2020학년도 40.3%, 2021학년도 41.55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최초합격한 여학생의 비중은 40.6%였지만 최종등록한 비중이 41.5%로 0.9%p나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참조 서울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2021학년도 신입학생 최종 선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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