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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분당지역 인문계열 고3 수시전략 핵심은? - 수시에서도 수능 영향력 커져, 최저 맞추면 합격 가능성 UP
  • 기사등록 2021-04-05 00:29:43
  • 기사수정 2021-04-05 0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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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육채널=이춘희 기자]


수시에서도 수능 영향력 커져, 최저 맞추면 합격 가능성 UP


첫 선택형 수능이 치러지는 올해 입시. 수능 첫 시험대인 3월 모의평가의 후폭풍이 거세다. 요지는 인문계열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수학에서 크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주로 문과인 확률과 통계 선택 학생들의 공통과목 점수가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에 비해 15점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문과생들의 입시에 비상이 걸렸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분당지역 인문계열 고3의 입시전략은 어떻게 짜야할까?


2022학년도 입시의 핵심 변수는 주요대학 정시확대, 선택형 수능 여파, 학생부종합전형의 축소 학생부 교과전형 확대를 들 수 있다. 작년에 이어 고교블라인드도 시행된다. 이러한 변화가 분당지역 입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유불리 셈법이 복잡해 질 수밖에 없다. 


수시전형 수능 최저 충족 어려워진 만큼 수능이 당락 가를 것


대입 공정성강화 방안에 따라 2023년 입시부터 주요 16개 대학이 정시를 40% 가까이 확대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시가 확대되면 분당지역 학생들은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수학에서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정시 경쟁력은 물론 수시에서 수능최저 기준 충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분당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에 비해 수능성적이 좋은 편이지만 선택형 수능을 보는 올해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은 끝까지 수능에 집중해야 합니다. 분당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했지만 그 문이 좁아진 만큼 정시까지 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분당고등학교 유현정 교사의 설명이다. 유 교사는 이러한 맥락에서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수시에서 수능 최저를 충족하면 합격 가능성은 대폭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확률과 통계 선택자 미적분으로 갈아탈까? 확통을 확실히 잘하는게 현명


3월 모의평가 결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이 수시와 정시 전략에 큰 혼란이 생겼다. 문과 학생들이 고득점을 위해 ‘확률과 통계’ 대신 ‘미적분’을 선택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유 교사는 섣불리 갈아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확통을 공부한 학생이 미적으로 갈아타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과목 선택을 놓고 유불리를 따지는 것보다 진로를 먼저 고려한 후 잘하는 과목에 올인하는 것이 더 현명한 전략입니다. 3월 모의평가 결과를 너무 작게도 크게도 받아들이지 말고 참고만 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상위권 대학 교과전형 확대, 정량평가인 만큼 대부분 수능 최저 요구


올해 상위권 대학에서 학교추천(교과전형)이 대폭 확대되었다. 선발 비중이 높아진 만큼 분당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은 추천(교과)전형을 지원하게 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과는 달리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서울대 지균, 고려대 학교추천, 성균관대, 서강대 교과전형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요건을 걸어놓았다.


“올해 크게 선발인원을 늘린 교과전형은 보통 학교추천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요.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대신 수능 최저기준 충족 요건이 있습니다. 수능 경쟁력이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은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학별 교과전형 선발 방식과 교과 반영 방식도 살펴보세요.” 


도움말 : 유현정 교사(분당고 교사/경기도진학지도 지원단)


수능 최저 기준 충족이 어려워진 만큼 조건을 충족시킨 학생의 합격률은 높아질것. 끝까지 수능에 매진하라고 당부하는 유현정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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