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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고 탐방-교과와 비교과 모든 활동 개별 이력화 & 정기적인 수시와 정시 컨설팅
  • 기사등록 2021-04-27 10:20:14
  • 기사수정 2021-04-27 1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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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와 비교과 모든 활동 개별 이력화 & 정기적인 수시와 정시 컨설팅


입시가 매년 다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지만 학생이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탐색하며 꿈을 찾아갈 수 있게 학교가 돕자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만으로도 수시와 정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학부모가 학교에 간절히 원하는 바일 것이다. 돌마고등학교(이하 돌마고)의 ‘꿈플랫폼’ 프로젝트는 이러한 학교상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교과에서 생긴 호기심을 비교과로 확장하고 학생부에 기록되는 시스템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도록 돕는 꿈플랫폼을 통해 돌마고 학생들은 입학부터 진학까지 자신만의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추적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학교가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생부를 완성하는 프로세스를 갖추었다.


‘수업부터 비교과까지 단 한 개의 활동도 놓치지 않고 기록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별 밀착 지도가 이루어지는 돌마고는 교과와 비교과 유기적 연계해 학생의 모든 활동을 이력화 통해 전공적합성을 학생부에 완성한다. 진로진학과 관련된 교과선택 로드맵을 제시하고 18개 선택 교과별 학급을 편성하고, 배움중심 교과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모든 과목 교과 세특에 상세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3년동안 맞춤 컨설팅 통해 학생의 최적 교육과정 완성 


돌마고는 전교생 대상 학부모와 함께하는 개별 상담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대학 진로에 따른 학년별 교과 선택과 주력해야 할 관련 대회 등 비교과 활동을 제시한다. 뿐만아니라 교과활동-클러스터교육과정-꿈의대학-다양한 창의적 교육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교과에서 찾은 지적 호기심을 심화확장 시켜나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정규 교과에 미개설 교과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해 사회과제연구, 융합과학탐구, 프로그래밍, 생명과학실험, 국제경제 등 클러스터 교육과정을 통해 심화 과목을 개설했다. 또 꿈의 대학 거점학교를 운영해 5개 강좌를 개설해 관심사를 교과밖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연계했다. 이 외에도 ‘팀프로젝트 활동의 자율동아리’, 미래과학체험교실 온라인수강 ‘창의융합으로 생각하기’, 심리학, 물리학, 언어학, 교육학 등 다양한 강좌가 열리는 ‘꿈의 대학 거점학교’이기도 하다.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토론하고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교사1 학생5 맞춤형 학습지도 ‘청출어람’,학생 상호 멘토링 ‘교학상장’, 졸업생 재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인 ‘도원결의’는 돌마고의 동행학습 프로젝트다. 이외에 독서 감성 프로젝트, 학생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꿈지락 행복클래스’, 자유주제 탐구활동 ‘주제탐구 학술대회’, ‘사이언스 캠프’, ‘인문학 데이트 및 인문학 기행’ 이 있다. 리더십캠프, 선배와의 대화를 통한 진학설계, 교과별 진로별 동아리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거버넌스(대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학교이 현안을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돌마고의 대표적인 협치 프로그램이다. 좋은 학교는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진정성있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을 돌마고는 증명하고 있다.


교과에서 생긴 호기심을 비교과로 확장하고 학생부에 기록되는 돌마고 시스템


*인터뷰 – 김경자 교장
“이제 학교는 가장 빨리 변해야 하는 곳, 수요자 맞춤형 교육 실현합니다”


학교 설명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강연을 할 만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김경자 교장

입시전문가라는 말을 들을 만큼 변화하는 입시에 따라 교육과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가 늘 고민거리인 김경자 교장. 학교 설명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강연을 할 만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교육열이 강하고 입시 변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돌마고 학부모님들이 학교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아요. 그 핵심은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기록되는지 그리고 어떤 전략으로 대학에 보내는지가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죠.” 


진학 후에 돌마고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이유는 바로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상호 소통구조를 만들어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안을 만들어내고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린 교육 마인드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김경자 교장은 돌마고 성장의 핵심 원동력은 일에 대한 열정과 학생에 대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선생들에게 있다고 강조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에게 달려있습니다. 학생에 대한 책임감있는 관리와 기록이 중요한 이유죠. 돌마고는 학생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기록이 누락되지 않도록 모든 담임은 정규 교사가 맡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서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교장은 학생들의 개별 기록을 확인 점검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서도 돌마고는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비대면 교육활동이 펼칠 수 있었다. 비대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On-Off 라인 수업 대비 교육과정을 재구성 한 것. 


“전교과 쌍방향 원활한 수업 시스템 구축은 기본,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수업, 각종 프로젝트 활동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죠. 학교는 사회에서 가장 늦게 변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죠. 하지만 이제 완전히 달라졌어요.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금방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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