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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확대된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지원 전략!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원 대폭확대

-의약학계열 정시정원 대폭확대(49.3%)에 따른 꿈이 기회가 되는 전략

-대폭 확대된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지원 전략!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분석하고 또 분석하라!

 

2022학년도 전국 대학 의약계열 학부 정시 모집 정원은 총 2553명이다. 의대 1205명, 치의대 272명, 한의대 293명, 약대 783명으로, 전년 정시 선발 인원 대비 895명(54.0%↑)이 늘며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약대 학부 선발이 부활하면서 수능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전략이 치열할 예정이다. 의치한약수 계열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지원전략을 정리했다.


 의예과

39개 의대에서 정시 1205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로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이 다양하기 때문에 대학별 특징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수능에서 대부분 국수영과탐(2과목)을 대부분 반영하나, 건양대, 경상국립대, 을지대는 수학(확통)선택자도 지원가능하나, 조선대와 대구가톨릭대는 탐구(1과목)을 반영한다. 이화여대 의예는 계열별로 분리하여 선발하고, 가톨릭관동대, 순천향대의예는 교차지원을 허용하는데, 가톨릭관동대는 과탐, 순청향대는 수학(미/기), 과탐에 가산점을 각각 부여한다.


의예과는 수과의 반영비율이 높으나 계명대, 동아대, 인제대 의예는 국수영탐의 반영비율이 25%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양대, 단국대(천), 동국대(경)은 과탐II에 가산점이 부여되고 가톨릭관동대는 화II, 생II에 7%, 경상국립대는 수학(미/기) 10%, 과탐 I+I 5%, 과탐II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치의예과

서울대 치대는 면접을 결격사유로 판단한다. 치의예과는 수능에서 국,수(미/기),영,과탐(2과목)을 대부분 반영하지만 강릉원주대는 수학(확통)선택자도 지원가능하며 조선대는 탐구(1과목)을 지원한다.


약학과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이 학부생을 다시 모집하면서 대부분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아주대는 2단계에서 면접 5%를 반영한다. 이화여대는 약학과 미래산업약학, 충북대와 계명대는 약학과 제약으로 선발한다. 약학과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학과 과탐영역에서 30%이상 반영한다.


수의예과

10개대학에서 모집하는데 자연계 모집단위 중에서 합격선이 높은 편이나 올해 약학과 선발로 인하여 예년보다 합격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산된다. 수의예과는 모든 대학들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한의예과

한의예과는 약학과 선발로 합격선이 다소 낮아질것으로 보이고 수능 100%로 선발한다. 부산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들이 인문계 지원가능하지만, 선택형 수능으로 수학성적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자연계학생들이 대다수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강남대성학원, 종로학원 재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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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7 18: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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