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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흥군향우회, 고향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승화 - 재경고흥군향우회 제28대 정의종 회장
  • 기사등록 2011-11-11 05:59:07
  • 기사수정 2011-11-11 0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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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흥군향우회가 제28대 회장 취임 이후 보다 활기찬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세종산업자원 정의종 대표는 재경고흥군향우회 28대 회장에 취임한 후 다양한 지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개최된 향우회 최대 행사인 제32회 재경고흥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정의종 대표와 재경고흥군향우회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애향심으로 똘똘 뭉친 재경고흥군향우회

타지에 터전을 잡고 삶을 살아가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을 향하고 있는 것이 한국인의 정서다. 향우회 조직이 각 시군 단위로 활성화되어 있는 것도 한국인의 독특한 정(情) 문화가 반영된 현상이다.

고향에 대한 애정은 마음으로 그치지 않고 고향의 대소사가 생기거나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고향이라는 동질적 공간과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동향인들은 끈끈한 정을 기반으로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

재경고흥군향우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향우회로서 응집력과 화합은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단체로서 고흥인의 긍지와 자부심의 상징인 고흥향우회는 16개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우회를 믿고 고향을 사랑하고 서로 의지하자는 뜻 아래 모인 재경고흥군향우회는 고향을 떠나온 이들이 타지에서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한편 고향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공동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제28대 회장에 (주)세종산업자원 정의종 회장 선출

지난 1월 12일 선거인단 투표로 제28대 재경고흥군향우회 회장에 선출된 정의종 회장은 향우회의 화합과 단결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다 회장 직을 맡게 된 정의종 회장은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다진 조직 관리와 경영 노하우를 향우회 조직 발전에 적용하고 있다.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의종 회장은 회장 직을 놓고 불편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원치 않아 회장 선출 과정에서 막판까지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했다. 고흥군향우회는 차기 회장 선출에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후보자 등록과 함께 1월 12일 열린 투표 전까지 후보단일화 조율 기간을 두어 후보단일화에 노력하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결국 정의종 후보와 류형진 후보간 표결까지 진행하게 되었고, 총 선거인단 52명중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정의종 수석부회장이 김대화 회장에 이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고흥군 도화면 출신인 정의종 회장은 주식회사 세종산업자원 대표이사를 맡아 고향 발전과 고향 사랑, 향우 결속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공한 기업인이다. 수석부회장을 거쳐 재경 고흥군 향우회 회장에 선출된 정의종 회장은 향우회를 보다 정감이 넘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의종 회장, “향우회 발전에 기여할 터”

정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폐자원 재활용수집협의회 고양시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고양지역협의회원, 고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일산소방서 방화홍보대책 협의회직 등 다양한 지역 사회봉사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당선 직후 정 회장은 당선소감 발표에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준 선거인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여러 선배님과 전임 회장들의 뜻을 받들어 미력하나마 향우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3월 25일 개최된 고흥군향우회 회장 취임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의종 회장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향우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12일 회장 선거 때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향우회 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라면서 “혹시라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비난의 질책보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회장 취임 이후 첫 체육대회 성대히 치러

지난 10월 23일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목동운동장에서는 재경고흥군 향우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재경고흥군향우회는 제32회 재경고흥군민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재경고흥군민체육대회는 정의종 회장 취임 이후 첫 체육대회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 정 회장은 “천리길 고향을 떠나 수많은 세월을 타향에서 설움 받고 살다 일년에 하루 서울에서 웃고 뛰는 날을 만든 후 어느 듯 32번째 행사를 치르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체육대회를 맞는 소감를 밝혔다.

정 회장은 “오늘 체육대회에서 향우님들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끈끈한 정을 확인하고, 회원간 친목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향우님의 성숙된 질서의식을 보여주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을 계기로 고흥인의 역량을 집중하여 30년의 세월을 지켜왔듯이 할머니의 옛 이야기가 두런두런 들리는 살기 좋은 농촌, 부농 고흥이 되기를 소원하며 오늘 이 자리에 27만이 단합하여 고향에 사랑을 가득 전한다”고 말했다.

 

현직 국회의원, 군수 등 고흥출신 인사 한 자리에

이날 체육대회에는 고흥군 출신 정치인들과 사회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지금 우리 고흥에서는 풍요롭고 잘 사는 고흥, 품격 있고 아름다운 고흥을 조성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5000’, ‘참 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참 고흥 실천운동’은 기초, 기본, 환경, 질서를 존중하는 정신 운동으로써, 이를 통해 우리 고흥을 품격 있고,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향후 여러분들이 내 고향은 ‘고흥’이라고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고향, 고흥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고향사랑을 한마음으로 체육대회에 모인 고흥인들에게 화답했다.

고흥의 국회의원 박상천 민주당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농민들을 위해 적자영농을 막기 위한 추곡수매 국회동의제도를 부활시키고 수세를 폐지했다”고 농촌을 위한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대규모 건설사업 등으로 고흥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주암댐 물을 고흥에 끌어와 고흥의 식수문제를 해결한 점,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 우주천문과학관 등을 비롯해 고흥만 간척지의 항공센터 개관을 마무리 함 으로써 항공우주 산업의 메카 고흥을 만들기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소개했다.

박 의원은 “이제는 건설사업과 병행해 교육, 문화발전에 힘쓸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고흥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숙형 고등학교 유치, 장학금 확충, 학교시설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의 정치인이자 지금은 행정가로 변신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축사에서 “고흥인들의 끈끈한 정과, 오늘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정의종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 곳곳에서 더 많이 활동하고 인정받으면서 고흥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높이리라 믿는다”며 “저 역시 자랑스러운 고흥인의 한 사람이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유대의식을 강조했다.

강기정 민주당 의원은 민생, 서민 예산을 대폭 확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고향의 예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볼 것”이라며 “김일 체육관 건립 예산과 생태교육장 조성 등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지금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향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재경고흥군민 체육대회를 통해 향우간의 우애를 다지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편안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고흥군의회 신태균 의장,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김윤중 회장, 재경고흥군향우회 김대화 명예회장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보내왔다.

 

고흥군향우회, 지역사회 활기 북돋는 모범 단체로 발전

한편 체육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동강 농악, 고흥예술단, 부인회 포크댄스, 동두천여상 고적대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식순에 따라 개회식이 진행됐다. 메인경기로 배구경기, 윷놀이, 공굴리기, 줄다리기, 릴레이 등의 경기가 차례로 이어졌다. 또한 노래자랑, 농수축산물 판매 및 홍보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향우회 주최 체육대회는 애향심을 근간으로 화합을 다지고 고향의 건설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그런데도 향후회 행사를 지역의 이기주의를 부추긴다는 이야기를 들어 일부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정의종 회장은 “몇십년 만에 동향인들이 서로 만나 화합하고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경의 장이다”고 분명히 하고 향우회를 색안경 끼고 보는 시선과 언론의 편향된 시각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재경고흥군향우회는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향우회에 대한 일부의 잘못된 시선을 바로잡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북돋는 건설적인 단체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버려진 자원에 새 생명을,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겸손하고 양보하고 싸움에는 지고, 상대방의 의견을 절대 존중하고, 자존심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낮추고, 위 아래 사람을 가리지 않고 봉사하며 섬기는 자세로 모든 어려움을 인내로써 극복하고, 용서치 못할 일을 용서하며 오직 의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자.’라는 글귀를 ‘아름다운 생활신조’로 삼아 생활하는 (주)세종산업자원 정의종 회장은 자원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자원과 환경을 생각하며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정의종 회장은 글보다 더 아름다운 실천을 행하고 있다.

 

고양시 대표적 자원 재활용 기업, (주)세종산업자원

재경고흥군향우회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정의종 회장은 (주)세종산업자원을 경영하면서 회사가 소재한 고양시 및 경기도 지역에 대한 봉사와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는 사회환원가다.

세종산업자원은 산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각종 산업 및 생활 폐기물을 자원화해 이를 다시 산업에 사용되도록 환원하는 리사이클링 전문 회사다. 자원 재활용 사업은 과거 리어카 한 대로 못 쓰는 물건을 수거해서 이를 재활용하는 ‘고물상’이 효시라 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와 산업이 발전하고 그에 따른 각종 폐기물도 대량으로 양산되면서 이를 산업적으로 자원화해서 재활용하는 산업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 세종산업자원은 더 이상 효용가치를 잃어 폐기 처분되는 자원들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산업의 소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원 재생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21세기는 환경산업이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생각한 정의종 회장의 예견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3,000여 평 부지를 갖춘 세종산업자원은 1일 50톤에서 70톤 가량의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고양시 최대 자원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양시 곳곳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은 세종사업자원으로 모아져 분리되고 압축돼 큰 덩어리로 만들어진다. 고철과 종이, 플라스틱 등 소재별로 정갈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은 대부분 원자재 업체로 입고되어 산업 소재로 재탄생한다.

환경산업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정 회장은 정부의 체계적인 계획과 재활용 산업에 대한 지원, 육성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일산선 지하철 공사 현장서 기업의 기틀 다져

재활용 시장을 능동적으로 공략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한 세종산업자원은 1979년 작은 고물상으로 출발했다. 1박 2일에 걸쳐 기차를 타고 서울에 처음 상경한 후 육교 밑에서 잠을 자다 고물장수의 가위질 소리에 ‘저 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어 업계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됐다.

1990년대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호기를 맞은 세종산업자원은 일산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노다지를 캐는 심정으로 자원을 재활용해 현재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세종산업자원 정의종 회장은 “당시에는 정말 24시간 쉬지 않고 일했다”면서 “공사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들은 쓰레기가 아닌 돈이었다”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작은 쓰레기 하나라도 허투로 버려지는 것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는 정의종 회장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정 회장이 재활용에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정된 자원에서 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에서 해답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정의종 회장, 고양시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

자원 재활용이라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외길을 걸어온 정의종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8남매 동생들의 공부를 시키고, 이제는 지역사회 봉사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정의종 회장은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차례 수여했다. 정 회장이 운영하는 세종산업자원의 사회적 기여도와 정의종 회장이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준 헌신적 봉사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자신이 속해 있는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재경고흥 향우회 활동을 통해 고향의 일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소신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정의종 회장은 고철원자재 수급대란 극복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고철 모으기 운동을 벌인 기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세종산업자원의 차량과 장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모은 고철 수익금을 주민들에게 되돌려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세종산업자원을 경영하면서 고양시 재활용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고양시 등 각 동에서 모은 고철을 자신이 운영하는 세종산업자원의 직원과 지게차 등을 수집 작업에 지원하고 모은 고철 매각대금 9,800여 만원 중 업체의 마진을 각 동에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고 돌려줬다.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의종 회장은 “재활용을 실천한다는 것은 습관이다. 생활 속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정 회장는 지난 1998년 집중호우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양시에 각 시군 재활용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60대의 중장비를 투입, 재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한 자원을 무한한 마음의 정으로 환원

특유의 근면함과 재활용에 대한 전문적 식견으로 사업 규모를 늘려온 정의종 회장은 1공장은 큰아들이 2공장은 작은 아들이 맡고 있어 재활용 사업을 가업으로 잇도록 했다.

정 회장은 “21세는 환경산업이 부각될 것”이라면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환경에 대한 의무를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인식은 자원은 유한하고 환경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이라는 철학 때문이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연이다”는 정 회장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후손들의 생명과 재산이 좌우되기 때문에 재활용산업은 권장해야 할 일이 아니라 반드시 육성해야 할 핵심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자원을 다시 환원하는 상징적인 일을 하고 있는 정의종 회장은 자신이 재활용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행동하는 양심가이기도 하다.

1만평의 땅을 구입해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노인들을 모시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정 회장은 “그들이 약초도 심고, 동물도 기르며 행복하게 마지막 삶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유한한 자원을 재활용하는 정의종 회장은 무한한 마음의 정을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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