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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밝히는 세상-(주)태헌 고태호 대표 - 빛으로 밝히는 세상의 꿈 빛으로 밝히는 세상의 꿈
  • 기사등록 2012-05-09 12:55:19
  • 기사수정 2012-05-09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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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조명의 역할은 더 나아가 개성적인 경치와 지역의 얼굴을 대표하는 상징적 조형물로서 심미적 기능까지 담당하고 있다. 시대의 감성과 문화의 전통과 역사까지도 오롯이 담고 있는 조명분야의 대표주자 주식회사 태헌(대표 고태호)은 오늘의 조명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조명전문기업이다.

 

제39회 상공의 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고태호 대표

단순 조명시설을 첨단 Design과 접목시키고 ‘의미’를 부여, 환경조형물로 승화

 

26년 역사를 이어온 조명산업의 리더
‘큰 밝음’이란 의미의 태헌은 지난 1986년, 태헌 법인을 설립하며 태동을 시작했다.
태헌의 역사는 경영3대의 뿌리를 지니고 있는 자동차 공조기, 에어콘 전문 집안이다.
현 고 대표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삼성공조라는 자동차공조기 사업을 시작하셨고 그러다가 삼성공조에서 동환산업이 분사해서 나오게 된다. 현 고태호 대표의 부친인 고한곤 회장이 동환산업에서 분사시켜 설립한 것이 바로 태헌이다. “아버지가 인수한 화성공장에 가로등라인이 깔려있어서 가로등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 대표는 현재의 태헌이 조명사업과 인연을 맺게 된 배경을 전하며 고한곤 회장이 회사를 맡고 있을 당시만 해도 자동차DC모터와 가로등폴의 두 가지 사업부가 있었다고 말했다.
 “자동차부품은 OEM산업인 만큼 원가절감도 가능하고 좋은 품질과 경쟁력으로 승부하면 되는데 가로등 폴 영업은 수주가 메인이다보니 아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 고 대표는 자신의 토목전공을 살려 폴구조물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삼성물산건설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조명탑 분야와 가로등폴의 수주산업에 좀 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조명용 폴을 메인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관과 연계한 수주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태헌은 단순 조명시설을 첨단 Design과 접목시키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환경조형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다. 특히 개성이 강한 지방 자치단체의 다양한 Needs를 파악하여 제품에 표현한 점은 태헌의 제품을 단순한 조명시설이 아닌 ‘지역명물’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자양분이 되었다.
도로환경개선, 쾌적한 야간조명, 21세기 첨단조명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태헌의 26년 역사는 아웃도어 조명분야에서 명실상부한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태헌은 차세대 Plasma광원을 채택한 첨단조명 시설의 국책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디자인 연구소 ‘디자인 터전’을 운영, 1,000여종이 넘는 디자인포트폴리오(Design Portfolio)를 보유하고 있다. 어떠한 기술적 요구나 디자인의 요구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셈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 등 외국으로 수출하기에 이르렀고, 외국선진기술과의 접목으로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운동장 조명분야에도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량의 조명폴을 양산하는 태헌은 각종 인증서 및 특허 취득 및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다양한 국책사업 수주로 실력인정
가로등, 경관조명, 조명타워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태헌은 가로등주 연간 25,000여본 생산설비, 국내최대 조명풀 생산공장, 가로등, 터널등, LED등 외 도로조명, 국내 GE스포츠조명 총판, 각종 스포츠 조명 최다실적, 광교 신도시 가로등주 조명타워, SH공사 천왕지구 가로등주, 제주신화역사공원 가로등주의 제작 및 납품, 여수 EXPO 경관조명 계약, 경인 아라뱃길 가로등과 조명타워 납품, 인천청라지구 가로등주 납품, 한국 도로공사 가로등주 3,000본 납품, 부산 기장군청 월드컵 빌리지 조명타워,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가로등주 계약 등 유수한 관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대건설의 경인 아라뱃길 현장 조명타워 및 가로등 납품, 여수엑스포(EXPO)경관조명 계약 등은  관급위주의 시장정책에서 우수한 양산력을 중심으로 국내 대형 건설업체에 납품한 사례로서 태헌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준다. 특히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출토된 유물 중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빗살무늬토기와 반구대암각화(경남 울주군 소재 국보 제 285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 천호대로와 방아다리 길을 가로 밝히는 상징 조형탑은 97년 11월 13일 점등함으로써 6천년 역사를 빛내는 역사적 조형탑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명탑의 기능성과 조각으로서의 예술성을 조화시킨 강동구 상징조형물로 상단부에는 서울의 관문인 천호대로와 방아다리 길을 환하게 밝혀줄 조명등이 있으며 선사시대 유물인 반구대(경남 울주군 소제 국보 제 285호)에 그려져 있는 암각화가 조각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마산역 광장에 설치된 조명타워는 315의거 정신을 근간으로 마산시의 도약을 상징한다. 높이 31.5미터로 지구본의 직경 3.8미터로 되어있는 조명타워는 첨단 High-master pole로서 기능이 뛰어나고 유지보수 시 안전사고와 불편함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계로 뻗어 나는 마산시 위용을 상징하며 발전지향적인 마산시민의 염원을 담고 있어 야간에 마산시민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태헌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경영파워
현, 태헌 대표인 고태호 대표는 3세경영의 모범을 보여주는 경영인으로 사람중심의 경영과 사회봉사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39회 상공인의 날’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 대표는 2000년 9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학위 취득 후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근무하던 중 (주)태헌에 입사하여 가장먼저 2001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하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엘지전자 등과 함께 신광원에 관한 국책과제 수행, 2010년 건자재연구소와 함께 새로운 기초형상에 관한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태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04년 (주)태헌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2005년 KS 취득,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취득 (2009년 갱신), 2006년 ISO 9001, 14001 취득 (2012년 갱신), 2007년 벤처기업 인증 취득 (2012년 갱신), 2010년 건설업 등록, 2011년 터널등 관련 램프/안정기 전기용품안전인증 취득, 2012년 전기면허 취득 등 지난 8년간 회사를 도약시키는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해냈다.
고 대표는 스포츠조명 시장에 진입하여 등기구부터 폴, 각종 제어까지 통합시스템 및 A/S까지 책임지는 시스템판매로 눈을 돌려 2009년 140억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또한 초기 연생산량 10,000여 본이었던 생산시설을 2012년 연생산량 25,000본으로 증가시켰다. 조명폴 부분에 있어서는 저가의 중국 및 동남아 제품이 유입될 수 없을 정도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2009년, 2011년 두 번에 걸쳐 서울시 공공디자인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 파주 운정 신도시 가로부분 우수상과 상징 및 가로등 부문 가작을 수상한 바도 있다.


직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회사 지향
고 대표는 “회사발전이 곧 직원들의 발전”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사람중심의 회사를 운영하는데 힘을 쏟았다.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감동, 고객만족이 나오는 것이다.” 고 대표의 신념은 직원들의 복지에 그대로 녹아져 있다. “년 초에는 직원과 가족들 모두 대동해서 신년회를 한다. 올해는 63빌딩에서 신년회를 같이 가졌다. 가족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고 대표는 삼성을 다닐 때 경험했던 가족존중의 회사문화를 태헌의 기업문화의 하나로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어려운 중소기업 여건에도 직원들에게 동업계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장기근속자의 경우 5년차 때 동남아, 10년차 때 미주, 20년차 때 유럽연수를 보내주고, 자녀들의 대학등록금을 입학 초에 전액 지원해주는 등 직원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4,000만원에 한해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 대표는 “무이자 대출제도를 통해 직원들은 집을 사기도 하고 또 집을 지은 직원도 있다.”며 직원들의 자기 집 마련에 흐뭇함을 전했다.
“직원들이 먼저 우리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인정해야 한다. 저희가 폴 같은 경우는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태헌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내부적으로 확실한 검증과 신뢰를 토대로 생성된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고 대표는 사회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윤중포럼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2009년부터 탈북청소년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미 장기기증 서약에도 참여했으며 헌혈50회 이상으로 적십자사 금장을 받았다. 고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사 이윤을 발생시켜 사회에 기여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협력업체와 상생경영 추구
태헌은 협력업체들에게 전액 현금결제를 지향한다. 지난 현대건설 여수엑스포 현장의 경우에도 협력업체에게 60%이상의 선급금을 지급함으로써(당사는 선수금 없음) 협력업체가 원활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태헌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경영을 통해 공생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당사보다 더 작은 협력업체를 위해 선급금 지급 등 협력업체에서 당사의 발전이 곧 협력업체 본인들의 발전으로 인식하게 하고 있다. 태헌의 A/S체제는 A/S전담부서를 두어 하자보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고객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고 대표는 해외시장의  다변화를 직시해 수출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히며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를 통해 남미 및 중동지역에 간접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외 시장 개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 신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강도 철판 사용에 따른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에 국산 가로등주를 납품한 예는 이를 입증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또한 신기술·신소재 개발투자 및 개발 실적에 있어서도 국내 최초로 포스코의 자동차용 고강도강판을 조명용 폴에 적용하여 원가절감을 해냈으며 승하강 및 리프트 타입의 기계장치를 국산화 시키는데도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 가로등주 관련 특허 외에 9가지 분야에 대한 산업재산권 획득을 진행하고 있다. 고 대표는 노사관계의 안정화를 위해 장기근속 직원을 소사장으로 분사시키고 물량을 확보해줌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며 향후 공정별, 아이템별로 분사예정임을 전했다. 소사장에 포함된 직원까지 포함하면 70여명의 직원들이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늘려나감으로 안정적인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전문기업으로서의 비상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전공분야인 토목 관련 업무라 일이 즐겁다는 고 대표는 사회적인 야망과 성공에 크게 관심이 없다며 회사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며 직원들과 같이 가는 기업,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대표로서 함께 해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고 대표는 2000년 무렵 선친이 갑자기 쓰러졌을 때를 소회하며 회사의 대표가 지닌 책임과 영향력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표가 쓰러지는 것은 회사 전체가 쓰러지는 것과도 같다” 자신보다 늘 회사의 입장에서 직원들을 배려하고 챙기려는 그의 마음은 그만큼 한 기업의 대표로서 고 대표가 지닌 경영의 핵심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고 대표의 리더십은 선친의 땀과 열정이 일궈낸 태헌의 탄탄한 토대를 더욱 건실하고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토양이자 2세 경영자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외부환경의 전 영역을 cover하는 제품 line-up, 적극적인 마케팅과 수출다변화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며 한국최고의 디자인, 기술력을 보유한 환경전문기업으로서의 비상을 꿈꾸는 기업 태헌. 낮에는 첨단디자인과 밤에는 빛으로 환경을 밝히겠다는 기업의 정신처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밝히는 빛의 기업으로 당당히 나아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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