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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외장단열 분야 국내최초 건설신기술 지정 두바이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주)월드와이즈월 김용국 대표
  • 기사등록 2012-06-04 14:51:24
  • 기사수정 2012-06-04 1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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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 제23주년 기념식’ 행사가 지난 4월 27일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을 비롯한 300여 명의 신기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인우에코텍 김영렬 회장, 산업포장을 수상한 월드와이즈월 김용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건설신기술의 유공자 총27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써 달라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은 치사를 통해 건설산업발전과 건설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기술개발자에게 창의적인 건설신기술 개발에 더욱 열정을 쏟다 주길 당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설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한 신기술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였다. 또한 정부에서는 최초 신기술 보호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기술사용료를 최대 8.5%까지 상향조정하였으며, 건설신기술 품셈을 제정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등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기술이 대폭 활용되어 건설신기술이 건설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장단열분야의 독보적 위상 견지
건설신기술 제465호를 개발하여 약 600여개 현장에 적용하면서 건축물의 에너지를 30%이상 절감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한 김용국 대표는 자기극복과 기술의 한계를 넘는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어려운 건설시장에서도 지난 10여년간 독보적인 위상을 떨쳐왔다. 59세때 건설신기술로 첫 인증을 받고 외장단열업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게 된 김 대표는 신기술개발에 있어서만큼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청춘의 열정을 보여준다.
외장단열분야 최초로 건설신기술을 지정받은 기술선도기업 월드와이즈월은 친환경, 에너지절약(효율화)기술의 건축문화를 추구하는 외장단열분야 전문기업으로 신기술을 토대로 외장단열 분야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기술교육을 통해 기술자를 양성하여 외장단열 분야 기술표준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련을 이겨낸 값진 기술개발
오래전 김 대표의 꿈은 정치인이었다. 여의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매사에 끝장을 봐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의 치열한 승부근성은 오늘날의 월드와이즈월을 발전시킨 원천이기도 하다.
국내 외장단열업계의 선두주자가 된 김 대표지만 정상에 오기까지 남모르는 고통과 땀이 있었다. 2002년 쉰여섯이라는 늦깎이 나이에 신기술개발에 도전한 그의 남다름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일반인들이라면 은퇴를 준비할 시기지만 김 대표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열악하던 외단열 시장의 기술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회사를 설립하고 직접 기술개발을 할 결심을 한 것이다.
각오는 했지만 기술개발의 과정은 쉽지만은 않았다. 그 무렵 연구계의 한 지인으로부터 건설 신기술 인증을 취득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마침 신기술을 구상 중이던 김 대표는 이에 힘을 얻고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었다.
개발이 길어지는 동안 매출실적은 감소하고 직원들도 떠나가는 고충을 겪어야했지만 마침내 김 대표는 2005년 건설신기술인증을 취득하는 감격을 맛보게 된다.
“꿈만 같았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으로 배웠다.” 김 대표는 그날의 기억이 생생한 듯 감회에 젖었다. 이후로 승승장구하며 월드와이즈월의 기술력은 현장 곳곳에서 환영을 받았다.


현장에서 인정받는 외장단열 신기술
외장단열분야 업계 최초로 건설신기술 제465호로 지정되어 국립의료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구로초교, 서울대 행정대학원 현장 등 약 600여 곳에 적용되는 기염을 토하며 외장단열 신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였다.
신기술 관련 수상만도 여러 차례 주어졌다. 2008년 10월 신기술 활용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해양부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충남보령 청라초등학교에 적용되어 전국아름다운학교 “최우수상”을 받는 등 기술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충남교육청교육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월드와이즈월의 신기술은 군부대에서도 통했다.
사단사령부 본청 개선공사에 신기술이 적용되고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31보병사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 대표가 개발한 신기술은 신기술 제465호 지정된 카본블랙 코팅 보강메쉬와 골판형 단열재를 적용한 외단열 공법이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 R&D “성공” 과제로 판정받은 “금속판넬을 적용한 습식외단열 마감공법”도 월드와이즈월의 대표적인 신기술이다. 이를 계기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2011 국토해양 Technology Fair” 에 참석하기도 했다. 신기술의 적용에 따른 효과는 다양하다. 먼저 외장단열 분야 신기술로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및 녹색성장, 저탄소 정책에 기여하는 기술로 인정받아 신기술이 적용된 건축물은 30~5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도 김 대표는 에너지 절약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장단열 신기술의 개발로 외국수입 기술을 대체하였고, 외단열 기술의 시공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외단열 기술의 고급화로 확대 보급에 기여하였다. 또한 기술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러시아 대저 관저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영국을 비롯한 중동지역 등 세계 각처로부터 기술적용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월드와이즈월의 외장단열 신기술은 대한민국건축제 우수 자재로 선정되었고 신기술의 확대 보급을 위하여 대전시, 수원시, 서울시, 전국순회, 수자원 등 신기술 전시회 출품을 비롯해 건축박람회에도 출품하였다.
김 대표는 기술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전국외장단열시공자연합회를 재설립하였다.
원할한 기술교육을 위해 기술교육장, 사무실 등을 마련하고 전국외장단열시공자 기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정기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차별화된 지적재산권 개발 실적
이 외에도 월드와이즈월은 외단열 전문업체로 CMA공법 등 다수의 외단열기술과 관련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적재산권 개발 실적도 눈부시다.
수성연질폼을 이용한 건축물 외벽단열 시공공법, 방수와 단열 및 방음 벽체에 적용되는 개선된 구조의 마감패널, 마감패널이 내재된 외벽 일체화 시공용 빌드폼, 외벽단열 건축물 외벽 보수보강 시공공법, 마감패널의 용이한 고정구조를 갖는 방수와 단열 및 방음벽체, 겹분리지와 장식재를 갖는 외벽 균열 방지용 구획띠, 외벽 단열용 분말형 몰탈 외 약50건의 실적성과를 거두고 있다.

 

英 EFP사 요청, 두바이 전시회에 기술ㆍ제품 전시
월드와이즈월의 기술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의 세계적인 복합패널 바이어인 EFP사의 스투아트 크리스키넌스 대표이사가 최근 수원본사와 시공현장을 방문, 기술 및 제품의 해외 판매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크리스키넌스 대표는 영국을 비롯해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예멘 바레인 요르단 등 중동지역에서 복합패널 기술을 적용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바이어이자 이 분야의 기술자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키넌스 대표는 월드와이즈월이 개발해 사용 중인 외단열 기술과 이와 관련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월드와이즈월과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그는 금속패널을 별도의 트러스 없이 전용모르타르를 사용해 습식으로 부착하는 CMA(Cement Mortar Anchor)공법을 주목하고 해외시장 판매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월드와이즈월 측은 “CMA공법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았다”며 “향후 EFP사와의 협의를 통해 영국, 중동 등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장려와 정책적인 지원이 중요
기술의 승패가 성공을 좌우할 만큼 신기술개발은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신기술력 보유업체들의 성장과 경쟁력 도모를 위해서는 신기술에 대한 인증만큼이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장려와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신기술을 가진 업체들에 비해 그렇지 않은 업체들이 다수인만큼 국가 정책 또한 집단이기주의에 흔들리지 않기를 당부했다. 해외시장에서도 신기술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월즈와이드월의 기술력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발휘 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로운 경제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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