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모집 원서 접수는 9월부터 11월 수능을 기점으로 수시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되고 논술과 구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행된다. 수시 미등록 충원까지 마감되면 수시 전형 일정이 끝난다. 본격적인 본격적인 정시모집 시기에 돌입 미등록 인원까지 등록이 마감된다. 이어 추가 모집까지 끝나면 2020년 입시 일정이 마무리된다. 

8월 26일 수능원서접수, 수시 원서 & 자기소개서 작성 
 원서접수는졸업예정자에한해재학중인고교에서일괄적으로진행된다. 영어와한국사는절대평가에따른등급만제공되며, 나머지영역의성적은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으로제공된다. 원서접수시학생들은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과목, 제2외국어/한문영역 과목 응시과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중심은 수능, 내신이 마무리 된 만큼 집중력을 유지하며 9월 모평에 대비하자. 

9월 1일 정시모집요강 발표, 9월 4일 모의평가, 9월6일~10일 수시원서 접수

9월 1일전형일정, 모집인원, 모집단위, 전형방법, 수능영역별반영비율등 2020학년정시 모집요강이발표된다. 9월 모평은 9월 4일실시된다. 9월 모평은 교육청주관학평이나 6월 모평보다자신의실력과위치를더객관적으로점검할수있는 시험이다. 출제영역, 문제성향등올해수능의경향과난이도를가늠하는작업도필요하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다. 내신과 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종합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을 선택하자. 

10월 15일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평, 대학별 고사 
 9월수시 모집에서최대 6개대학에원서를냈다면수시 1단계 합격자 발표이후 10월부터대학별고사로바쁜시기를보내게된다. 수능최저조건을설정하지않는학종이나특기자전형은수능전에서류평가와면접을실시하는 경우가많다. 논술전형은대부분수능후 1~2주안에치른다. 대학별 고사에 대비하면서 수능 집중력도 잃지 말자. 

11월 14일 수능시험, 대학별 논·구술 고사 

11월 14일은 대학수학 능려시험이 실시된다. 수능 시험을 치르자 마자 바로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므로 수시에 원서를 접수해 놓은 학생은 수은이 끝난 이후에도 논술과 구술 면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2월 4일 수능성적 발표, 12월 12일~15일 대교협 정시박람회, 정시원서 접수
 12월에는정시박람회가열린다. 12월 10일까지 수시 최초 합격자가 발표되고, 미등록 인원은 12월 19일까지 발표한다. 정시원서접수는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마감된다. 2월 4일까지최초합격자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