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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의사가 들려주는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 책과강연 비즈인큐 판교청소년수련관 9월 강연
  • 기사등록 2022-08-30 20:51:31
  • 기사수정 2022-08-30 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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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육채널=이춘희 기자]


책과강연 기획 브랜드인 ’비즈인큐‘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인문학 강연이 오는 9월 3일 토요일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세상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비즈인큐는 매월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 2~3명을 초대해 독자들과 강연 형식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9월 3일 제 3회 강연회에서는 세상을 끌어 당기는 힘을 가진 명사 이기쁨, 양수진, 김재주 세 분을 모셨다. 


ABOUT 이기쁨, 결국 나는 의사가 되었다


“'수고했다.‘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저자가 자신에게

이 한마디를 하기까지 돌고 돌아온 여정은 등반가의 삶과 다르지 않다.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쳤고, 때로는 끝 간 데 없이 추락하기도 했으며,

깜깜한 터널 속에서 좌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나는 의사가 되었다.”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인 이기쁨 선생님이 들려주는 ‘조금 덜 아프고 덜 방황하기 바라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나는 이렇게 의사가 되었다>의 저자인 이기쁨 선생이 겪은 젊은 날의 좌절과 자기 극복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ABOUT 양수진, 삶의 끝에서 발견한 것들


“살아지다 사라져간다는 것에 대하여

밤이 깊을수록 별들은 더욱 선명하게 반짝이듯,

죽음에 대한 명료한 의식이 있을 때에 삶 또한 영롱히 드러난다.”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의 기록인 <이 별에서의 이별>. 저자 양수진 선생님이 들려주는 영원한 이별 위에 오늘 인연 이야기를 ‘삶의 끝에서 발견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양수진 선생님은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이야기를 다룬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의 실제 모델이기도하다. 


ABOUT 김재주, 10년 만렙 집돌이의 방구석 탈출기 


“처음에는 방안에 머물면 편하고 안락하다는 생각 때문에 방 안에 있는 걸

즐기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괴로워지며, 

그럴수록 밖으로 나갈 용기가 사라진다.”


<어쩌다 히키코모리 : 얼떨결에 10년 만렙 집돌이의 방구석 탈출기>의 저자 김재주 선생님은 어떻게 10년을 지킨 방구석을 탈출할 수 있었을까? 


강의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0ug2ncsVSI4seXVIgvuTx3qH1kk9EbzqJMvp9OoFyY-x5yw/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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