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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주도학습으로 내 아이 하버드보내기 '강남 아니어도 하버드 갑니다' - 출판에이전시 ‘책과강연’ 판교청소년수련관 특강
  • 기사등록 2022-07-27 15:17:59
  • 기사수정 2022-07-27 18: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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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육채널=이춘희 기자]


출판에이전시 ‘책과강연’ 판교청소년수련관 특강 



‘당신은 지금 살고 있는가? 사라자져가고 있는가? 모든 것이 넘치는 시대, 마음의 쉴 곳 없이 살기 바빠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묻지 못하는 날이 더 많지는 않은지...’


일상에 지친 당신의 심장을 다시 뜨겁게 뛰게 하는 특강이 있다. 바로 출판에이전시 ‘책과강연’의 강연기획 브랜드 비즈인큐에서 매월 1회 확고한 자기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강연자를 연사로 모셔 진행하는 동기부여 강연회다. 


오는 7월 30일 10시에 판교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차언명, 이순실, 양내원 3명의 연사를 초청 그 특별한 삶과 철학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분당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강연회는 오프라인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6월 강연 잉(ing)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엄마주도학습으로 내 아이 하버드보내기 <강남 아니어도 하버드 갑니다> : 차언명 박사


첫 번째 연사인 차언명 한의학 박사는 차한의원 원장이다. 전문직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하버드대학교에 진학시켰다. 아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고 개척할거라고 믿고 생각했고, 너그럽고 아이들을 잘 이해해주는 엄마인줄 알았다는 차언명 박사. 하지만 무섭고 부족했던 엄마였음을 인정해야 했다.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고, 스스로 변해야만 했다고.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과 친해졌고, 서로 이해해주기 시작했다.


북한 장교 출신 탈북방송인은 어떻게 갑부가 되었나? : 이순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한 이순실씨는 개성시 장풍군에서 11년 간호장교 생활을 한 탈북인이다. 탈북인이 어떻게 서민 갑부가 될 수 있었을까? 동생도 다 꽃제비로 나가고 엄마도 돌아가시고 가제도구는 다 장마당에 팔아서 없지 쌀독에 거미줄이 쳐져있을 정도의 지독한 가난...오직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살아 온 시간이었다.


건축인문학 이야기...돌봄과 치유의 시각에서 바라 본 건축 : 양내원


한양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양내원 교수는 이 시대를 돌봄이 필요한, 영혼을 상실한 시대라고 정의한다. 그가 건축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유다. 우리 시대는 치유가 절실히 필요한 영혼이 신음하는 시대이며 따라서 건축을 돌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공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과 해답을 던진다.



<책과강연 7월 강연회> 
*일시 :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 분당판교청소년수력관 1층 대강당

*참가신청 <=== 클릭



강연후기  https://m.blog.naver.com/suho7489/22278877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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